오깔? 그게 뭐죠?
오깔은 ‘오(5)분 깔때기'의 줄임말이에요. 오분 깔때기는 거꾸로캠퍼스 배움장터의 마지막 시간에 5분 동안 개인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거꾸로캠퍼스를 오기 전과 후의 변화를 발표하고 응원받는 자리를 말해요. 거꾸로캠퍼스에서 사용하는 ‘오깔’을 차용했어요. 우리 Co-Letter에서의 “Exit 오깔”은 거꾸로캠퍼스를 엑시트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변화를 여러분들께 전달하기 위해서 준비한 코너입니다.
그럼, 어서 만나볼까요?
엑시트 제도란?
거꾸로캠퍼스에서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엑시트(Exit)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엑시트는 투자자가 그간 투자했던 자금을 회수하거나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는 시점을 뜻하는 개념으로, 거꾸로캠퍼스 학생이라면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정해 놓은 길이 아닌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삶을 살고 있는 거꾸로캠퍼스 학생들, 대단하지 않나요? 👏🏻👏🏻
2017 ~ 2021년까지의 시기별 엑시트
2017년 2월 거꾸로캠퍼스가 개교한 이래로 꾸준히 학생들은 엑시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169명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났습니다.
학생 수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해가 지날수록 매 모듈의 엑시트 수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평균적으로 신입생들이 입학하는 1, 3모듈보다 2, 4모듈의 엑시트 수가 비교적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엑시트 수가 발생한 2020년 4모듈에는 거꾸로캠퍼스를 오랜 기간 동안 재학한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모두 끝마치고 팀 단위로 엑시트를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엑시트 후 선택한 진로 분야 비율
현재까지 엑시트 한 169명의 학생 모두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지고 거꾸로캠퍼스를 떠났습니다.
대학 입학, 대학 입시 준비, 고등학교 입학, 유학, 취업, 프리랜서, 창업 등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골라 길을 떠납니다.
대학을 간 학생들의 약 23%(12명)는 MTA(스페인 몬드라곤 대학 경영학부)를 재학하여 현대 사회의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거꾸로캠퍼스 밖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요. MTA International 또는 MTA LEINN Seoul에 입학하여 실제로 돈을 만들어내는 수익 모델 구조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그 과정에서 고객도 만나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세계를 무대로 그들만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이끕니다.
거꾸로캠퍼스의 문제 해결 팀 프로젝트와 매우 유사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더 심화되고 깊은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실제 사회에 임팩트 있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거캐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
조사 응답자 126명 중 약 67.4%(85명)의 학생들이 거꾸로캠퍼스 안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 사회로 나갔습니다. 거꾸로캠퍼스에서 자신의 흥미를 찾아 더 배우고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교에 진학을 하거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유학을 하고, 거꾸로캠퍼스에서의 경험을 통해 회사에 취업 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등의 다양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만의 회사를 창업한 학생도 있어요.
거꾸로캠퍼스 안에서의 경험과 배움이 이 공간 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밖으로 끌고 나와 그것들을 가지고 스스로를 발전시켜나가는 거캐머들이 자랑스럽네요! 😎
🖌 에디터의 말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수능을 보고 대학을 간다’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거꾸로캠퍼스에서 몸소 느껴볼 수 있어요. 거캐머들의 삶이 이것을 증명합니다. 거캐머들은 이곳에서 겪었던 여러 경험들을 통해 다양한 진로 선택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거꾸로캠퍼스 내의 교육 커리큘럼들이 더욱 다양해짐과 함께 학생들의 경험의 폭이 넓어져 이보다 더 자유롭고 넓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나아가 사회에 거꾸로캠퍼스의 선한 영향력이 미치기를 바라요.
다음 호부터는 본격적으로 엑시트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
오깔? 그게 뭐죠?
오깔은 ‘오(5)분 깔때기'의 줄임말이에요. 오분 깔때기는 거꾸로캠퍼스 배움장터의 마지막 시간에 5분 동안 개인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거꾸로캠퍼스를 오기 전과 후의 변화를 발표하고 응원받는 자리를 말해요. 거꾸로캠퍼스에서 사용하는 ‘오깔’을 차용했어요. 우리 Co-Letter에서의 “Exit 오깔”은 거꾸로캠퍼스를 엑시트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변화를 여러분들께 전달하기 위해서 준비한 코너입니다.
그럼, 어서 만나볼까요?
엑시트 제도란?
거꾸로캠퍼스에서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엑시트(Exit)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엑시트는 투자자가 그간 투자했던 자금을 회수하거나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는 시점을 뜻하는 개념으로, 거꾸로캠퍼스 학생이라면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정해 놓은 길이 아닌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삶을 살고 있는 거꾸로캠퍼스 학생들, 대단하지 않나요? 👏🏻👏🏻
2017 ~ 2021년까지의 시기별 엑시트
2017년 2월 거꾸로캠퍼스가 개교한 이래로 꾸준히 학생들은 엑시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169명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났습니다.
학생 수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해가 지날수록 매 모듈의 엑시트 수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평균적으로 신입생들이 입학하는 1, 3모듈보다 2, 4모듈의 엑시트 수가 비교적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엑시트 수가 발생한 2020년 4모듈에는 거꾸로캠퍼스를 오랜 기간 동안 재학한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모두 끝마치고 팀 단위로 엑시트를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엑시트 후 선택한 진로 분야 비율
현재까지 엑시트 한 169명의 학생 모두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지고 거꾸로캠퍼스를 떠났습니다.
대학 입학, 대학 입시 준비, 고등학교 입학, 유학, 취업, 프리랜서, 창업 등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골라 길을 떠납니다.
대학을 간 학생들의 약 23%(12명)는 MTA(스페인 몬드라곤 대학 경영학부)를 재학하여 현대 사회의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거꾸로캠퍼스 밖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요. MTA International 또는 MTA LEINN Seoul에 입학하여 실제로 돈을 만들어내는 수익 모델 구조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그 과정에서 고객도 만나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세계를 무대로 그들만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이끕니다.
거꾸로캠퍼스의 문제 해결 팀 프로젝트와 매우 유사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더 심화되고 깊은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실제 사회에 임팩트 있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거캐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
조사 응답자 126명 중 약 67.4%(85명)의 학생들이 거꾸로캠퍼스 안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 사회로 나갔습니다. 거꾸로캠퍼스에서 자신의 흥미를 찾아 더 배우고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교에 진학을 하거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유학을 하고, 거꾸로캠퍼스에서의 경험을 통해 회사에 취업 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등의 다양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만의 회사를 창업한 학생도 있어요.
거꾸로캠퍼스 안에서의 경험과 배움이 이 공간 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밖으로 끌고 나와 그것들을 가지고 스스로를 발전시켜나가는 거캐머들이 자랑스럽네요! 😎
🖌 에디터의 말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수능을 보고 대학을 간다’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거꾸로캠퍼스에서 몸소 느껴볼 수 있어요. 거캐머들의 삶이 이것을 증명합니다. 거캐머들은 이곳에서 겪었던 여러 경험들을 통해 다양한 진로 선택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거꾸로캠퍼스 내의 교육 커리큘럼들이 더욱 다양해짐과 함께 학생들의 경험의 폭이 넓어져 이보다 더 자유롭고 넓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나아가 사회에 거꾸로캠퍼스의 선한 영향력이 미치기를 바라요.
다음 호부터는 본격적으로 엑시트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